목차
- 아이언맨 1 줄거리
- 감독 및 등장인물
- 영화 다시보기
아이언맨 1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아이언맨 1편은 2008년 개봉한 영화로, 대박이 나면서 마블 영화의 인기를 이끌어낸 영화입니다.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로, 러닝타임은 125분입니다. 평점은 8.93으로, 소위 대박이 났습니다. 마블 시리즈의 서막 역할을 하며, 이 영화의 대박 성공으로 인해 그 이후로도 마블 시리즈의 엄청난 영화들이 제작될 수 있었습니다. 아이언맨 1의 줄거리는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에게 물려받은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인 토니 스타크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똑똑하고 인물도 좋은 데다 유머까지 겸비해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면서 자기만족에 취해있던 중,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방문했다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당하고 맙니다. 그들은 토니 스타크를 가둬두고,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위협하는데, 똑똑한 토니 스타크는 개발하는 척하고 탈출을 위한 철갑슈트를 몰래 만들어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 수트가 바로 'Mark1'입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는지 깨닫고,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와 'Mark3'까지 개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테러리스트들이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내 '아이언 몽거'를 완성하며, 세계를 위협하는 상황이 다가옵니다. 토니 스타크는 그들과 맞서기 위해 본인이 개발한 수트를 입고 배후를 찾아 그들과 싸우는 영화입니다.
영화감독 및 등장인물
아이언맨 1의 감독은 '존 파브로'인데, 극 중에서 아이언맨의 비서인 '해피'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는 단역이었는데, 마블 영화가 계속되면서 점점 비중이 늘어나 스파이더맨에서는 주연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 2도 연출했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기획에도 참여하며, 마블 영화에 큰 영향력을 끼친 다양한 능력을 가진 감독입니다. 주인공 '토니 스타크' 역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했는데, 다른 아이언맨은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연기했습니다. 아이들은 실제로 아이언맨인 줄 알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이언맨의 충성스럽고 유능한 개인비서이자 연인으로 발전하는 '페퍼 포츠'역에는 기네스 팰트로가 연기했습니다. 이후에도 스파이더맨이나 어벤져스 등 아이언맨이 출연하는 영화에서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의 친구인 '제임스 로드'역에는 테렌스 하워드가 연기했는데, 이후의 영화에서는 돈 치들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출연료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멘토 같은 '오베디아 스탠'역은 제프 브리지스가 연기했습니다. 오베디아 스탠은 결국 테러리스트와 손을 잡고 '아이언 몽거'가 되어 아이언맨과 싸우게 됩니다. 아이언맨 영화의 메인 빌런 역할입니다.
영화 다시보기
아이언맨 1의 다시보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언맨 1은 2008년에 개봉한 영화지만 워낙 OTT가 잘되어 있는 덕에 집에서 편안하게 다시보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마블이 디즈니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중이시라면, 공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즈니+의 구독료는 월간 9,900원이고 연간 99,000원으로 2개월치가 할인된 가격입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중이 아니시라면, 네이버 시리즈온과 티빙, 웨이브에서 단품으로 5,500원이면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6,000원에 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KT등 셋탑박스를 통해 구매해서 보시려면 KT 기준 7,150원에 보실 수 있으며, 이건 소장용입니다. 가끔 명절 때나 다른 기념일이 있을 경우, 지상파 TV에서도 방송으로 내보내주기도 합니다. 저는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중이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언맨 다시보기를 했는데, 오랫만에 봐도 역시 명작은 명작입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어도, 몰입해서 봐서 더욱 재밌었습니다. 마블 시리즈는 한 번만 보는 것 보다, 마블 시리즈를 많이 보면 볼수록 이해도가 높아져서 숨겨진 장면도 보이기도 하고, 다른 영화의 힌트를 얻기도 합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다시보기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마, 마블에 푹 빠져서 다른 마블 영화를 찾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